호박꽃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천 펜션 여행] 우천으로 캠핑 말고 펜션으로 다녀온 포천 여행 5월의 봄, 5월 1일 시작은 기분좋게 토요일 여느때와 다를 것 없는 주말을 보내기보다는 나름 의미 있는 시간들을 갖기로 마음 먹었다 바로 '캠핑' 그러나 5월 1일 서울의 날씨는 '비' 회사 일을 보고 나니까 같이 가기로 했던 사람들이 행선지를 포천에 있는 펜션으로 설정해 놓았다 물론 비가 와도 캠핑은 갈 수는 있겠으나 캠핑장을 생각한다면 서울이나 서울 인근, 경기 지역의 거의 모든 캠핑장은 예약이 다 차있다고 보면 된다 비도 오고, 캠핑장도 없어서 향하게 된 포천의 '산정호수펜션' 식당도 함께 운영 되는 곳이라 겉에서 볼 때는 여기가 펜션이 맞아? 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우리는 밤 9시에 도착했기 때문에 이상한 곳으로 차가 들어갔다가 진흙탕에 빠져 차가 못 올라 올 뻔도 했다 펜션도 사실 간신히 예약..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