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리 맛집 '진스시'에서 초밥과 우동 모밀 후기 여름이고 장마철에 습하고 더워서 그런지 평소 좋아하던 뜨겁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깔끔하고 시원한 음식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 일식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났습니다. 최근에 엔저로 일본 여행도 두 차례나 다녀오고, 일본에서 워낙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먹다 보니 일식에 더욱 푹 빠져있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초밥을 먹기로 결심하고 투어를 시작합니다. 최근에 '갓덴스시' 다녀오면서 들었던 예전보다 회전초밥집이 많이 없어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색깔별로 쌓여나가던 접시에 대한 추억이 있는데 이제는 흔히 볼 수 없는 모습이지 않나 싶습니다. 주방장들도 많이 필요하고 그러다보면 인건비도 많이 필요하고 여러모로 운영 및 경영에 있어서는 수월하진 않겠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그런 잡다한 생각들을하면서 오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