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걱정을 없애는 방법 - 윌리스 H. 캐리어(카네기-자기관리론)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을 읽고 있는데 실사례들을 중심으로 얘기해주고 있어 마음에 더 와닿는다

그 중에서 첫번째로 소개된 걱정을 없애는 방법은 윌리스 H. 캐리어가 이용한 방법이다.

제 1단계 - 스스로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은 어떤 것인가?'

제 2단계 - 필요한 경우 최악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제 3단계. 침착하게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실제로 윌리스 H. 캐리어는 작업을 하다가 2만 달러의 손실을 입게 될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해있었다.

그순간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였고 2만 달러를 잃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 다음은 그 상황을 받아 들이는 것이다. 직업을 잃을수도 회사에서는 2만 달러의 손실을 입을수도 하지만 새로운 직장을 찾으면 되고 회사 입장에서도 실험단계였던 이 일을 연구개발비로 처리할 수도 있지란 생각을 하며 받아들였다.

마지막으로 그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침착하게 몇 가지 시험을 해보고 5천 달러를 더 들여서 추가로 장비를 설치하여 1만 5천달러의 이익을 냈다고 한다.

모든 사람들이 똑같을 것이다. 현재 걱정하고 있다면 미리 겁내지 말고 걱정하지말고 위와 같은 방법을 써본다면 그리고 현재에 충실한다면 분명 걱정하며 시간을 소비할때보다 훨씬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