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모으기 위해 우리는가 방문 하는 곳
그 곳은 바로 'BANK'
일단 대한민국의 가장 형님격인 은행은
'한국은행'이다
한국은행은 이자를 0.5% 주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한국은행과
일반적인 금융소비자가 직접적인
거래를 하는 것은 아니므로
우리는 한국은행과 거래하는 시중은행의
금리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시중은행은 1금융권과 2금융권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금융권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과 같은 곳이다
2금융권은 SBI저축은행, 오케이저축은행과 같은
곳으로 분류하고 1금융권보다 2금융권이 이자를
더 많이 주는 편이다
그치만 저축은행의 금리도 2%가 채 안되는 실정이다
쉽게 계산해볼까
저축은행에서 목돈을 모은다고 가정해보자
매 월 100만 원의 저축을 통해
1년 후 수령하는 이자는 무려
'124,150원'이다
한 달에 치킨 한마리를 못 사먹는..??
역시나 이제 은행은 단순 보관소에 불과한가
하지만 진짜 큰 문제는 따로 있다
더 큰 문제는 최근에 '파'를 사봤으면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모으고 있는 돈의 가치는
물가로 인하여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소비자 물가지수가 2018년 11월 2% 이후
최근까지 0~1%대를 유지하다가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2.3%로 발표난 것이다
농산물 가격상승 및 국제유가의 오름세가 겹쳐
올 해 초부터 계속 상승하기 시작했다
금융 소비자 입장에서 안그래도
이자가 없는 상황에 물가까지 이렇게 된다면
정답은?
'투자'
비트코인도 주식도 부동산도 상관은 없다
다만 내 자산에 '관심'을 갖고
투자에 진정성을 갖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금리 시대에 물가는 기본적으로
상회하여야하며, 내 자산의 증식에
필요한 기대수익률은 몇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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