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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디저트 맛집] 직장인 당충전 CODE COOKIE 열심히 일 한 당신 당이 부족한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쿠키는 넓고 납작하고 바삭바삭한 형태의 쿠키다 쿠키는 네덜란드어 쿠오레(작은 케이크)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영국, 미국, 프랑스 각각 부르는 단어가 다른데 프랑스는 '사브레'라고 한다 나폴레옹의 군대가 남은 식량을 반죽하여 철판에 구워 먹었던 비상식량이현재 우리가 즐겨 먹는 쿠키가 된 것이다 을지로에는 구석구석 숨겨진 명소들이 많다 일반적으로 눈에 보이는 곳은 유명하고 괜찮은 곳도 있지만 더 의미있고 맛있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지나 치면서 골목골목을 잘 살펴봐야한다 또한 허름해 보이는 건물, 다 무너질 것 같은 간판을 절대 그냥 지나쳐서는 안된다 연 매출 최소 억 단위의 가게들이일 것이다 (다소 과장법) 을지로 3가역에 위치한 'CODE COOKI..
[을지로 맛집] 쭈노치킨가게 오징어튀김 퇴근 후 을지로 대지식당에서 냉삼을 먹었으나 사진 찍는건 실패!! 그치만 매우 맛있었으므로 누구든 한번 가보는걸로! 후식으로 찾은 곳은 을지로와 충무로 사이에 있는 쭈노 치킨가게!! 배가 너무 부르기 때문에 오징어 튀김 시전 튀김은 아주 바삭바삭하고 찍어 먹는 소스도 맛있어서 좋았다 을지로에는 보통 만선호프가 유명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이 조금 걸어 나와서 먹는 것도 추천한다!
[부동산] 서울 그리고 부동산, 그 시작은? 서울 하면 부동산, 부동산 하면 서울 영끌을 통한 주식투자, 비트코인도 광풍이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부동산 불패신화'를 무시할 수 없다 그 부동산 불패신화의 중심에는 서울을 떼놓고 얘기할 수 없다 오늘은 서울에서 부동산의 신화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부터 살펴보자 서울이 대한민국 부동산의 중심으로 등장한 것은 조선 시대 때부터이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하고 한양으로 천도를 단행한 것이 가장 중요한 계기다. 이방원의 왕자의 난으로 개성으로 수도를 옮겼다가 태종때 다시 한양으로 옮겨지고 제대로 이때부터 서울이 수도로 자리잡게 된다. 고려 시대에 수도가 개성이고 서울은 위성도시였다. 지금으로 치면 화성정도였을까. 당연히 지금의 강남 역활은 개성이였다. 서울의 좋은 입지조건으로 권력이 이동할 수 있었던 이유는 ..
[종로/ 종각 맛집] 대만 우육면, 부추 새우 딤섬으로 직장인 점심 해결 우중충한 수요일 점심, 면과 국물이 당기는 그런 날이다 종로에는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는 식당들이 많다 직장인들의 다양한 입 맛을 만족 시키기 위해 종류별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식당들이 줄줄이 있다 오늘은 면을 많이 선호하지는 않지만 눈에 띄는 가게가 있어 들어갔다 '대만 우육면' 시간이 아직 12시 이전이였는데 자리가 거의 꽉 차 있었다 메뉴는 단순했다! 평소 대표메뉴로 승부 보는 식당들을 좋아하는데 딱 그러했다 우육도삭면과 유발도삭면 그리고 수정달만두를 시켰다 우육도삭면은 적당한 향신료와 소고기 덩어리가 몇 덩이 들어있는 국물 형태고 유발도삭면은 볶음면 느낌의 메뉴였다 평소 마라탕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다 면은 두꺼운 편이였고, 국물은 느끼하지 않고 시원했다. 해외여행..
[직장인 자기계발]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트랜드를 찾다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를 방문했다 종로 근처에는 직장인이 많아서 그런지 종로서적, 영풍문고, 교보문고, 알라딘 문고와 같은 서점들이 매우 많다 그 중에서 가장 즐겨 찾는 곳은 '교보문고'이다 일단 광화문 교보문고는 가장 크기도 크고 책 이외에도 볼 거리가 너무 많다 각종 취미, 문화 생활, 오피스 용품 등 학생에서 직장인이 한 번 방문하면 최소 1~2시간은 머물 수 있는 곳이다 책은 읽고 양식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유하는 의미도 크기에 트랜디한 책, 내용이 좋은 책 기타 등 다양한 책들을 구경하다 보면 시간이 휙휙 지나간다 일단 베스트셀러에 어떤 책들이 있는지를 살펴 본다 괜히 베스트셀러가 아니기에 특별히 찾는 책이 없다면 일단 베스트 셀러부터 흝어본다 세상에는 참 많은 작가들이..
[숨은 맛집] 종각역 중국집 상해(上海) 직장인들은 11시가 되면 배가고프고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한다 뚜렷하게 먹고 싶은게 없어도 뚜렷하게 먹고 싶은걸 찾을 때가 가장 어렵다 그럴 때는 망설임 없이 고르는 메뉴들이 있다 김치찌개, 제육볶음, 짜증날 때 짜장면, 우울할 때 울면, 복잡할 때 볶음밥 기타 등등 오늘은 기분은 좋았지만 날씨가 구름이 많이 껴서 짜장면을 골랐다 종로에는 수타로 면을 뽑는 곳이 있는데 바로 청계천과 가까이 있는 중국집 상해(上海) 어느 순간부터 수타면을 뽑아내고 있지는 않는 것 같다 주문한 메뉴는 탕수육과 해물짜장 해물과 짜장이 적절하게 그리고 청양고추가 마침하게 들어가 있어서 적당히 매콤하게 너무 맛있었다 최근에 먹었던 짜장면 중에는 최고의 맛이었다 수타면을 먹는 것도 이 가게의 매력이였는데 수타면보다도 면도 탱글탱글..
직장인 간식 사랑방 캔디, 프링글스 책상에 놓고 먹기 좋은 직장인 간식! 일단 어린 시절 거들떠도 보지 않던 사랑방 캔디 원조는 해외에 있었나봅니다 달콤함을 입 속에 넣고 심심함을 달래기 좋습니다 알록달록한 색상의 사탕들도 너무 이쁘고 통도 이쁘네요 그리고 다양한 맛을 갖고 있는 프링글스! 혹시 끼니를 거르거나 부족했을 때 대용으로 먹으면 든든하지만 자극적이죠? 사랑방 캔디에는 색깔 별로 다양한 맛을 갖고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음 양은 적지 않지만 한 번 열면 많은 사람들의 손이 몰려 오기 때문에 여분으로 많이 사놓는걸 추천! 직장 생활 하면서 저런 캔디 하나 놓고 있으면 많은 사람들과 대화할 때 활용도도 높아지니까 꼭 사랑방 캔디 아니여도 다양한 간식을 활용해보세요!
직장인 간식 못보던 과자 현재 근무하는 건물에는 세븐일레븐 본사가 있다 그래서인지 이 곳 주변에는 다른 편의점보다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무척 많다 해외를 나가면 쉽게 볼 수 있는 브랜드이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이 곳(을지로 3가)만큼 많은 곳이 없을 것이다 오후가 되니 입이 심심하여 지하에 있는 세븐일레븐을 방문했다 한 명은 짜파게티, 한 명은 샌드위치, 그리고 나는 과자를 들었다 한참 고민하다가 평소에 좋아했던 칸쵸와 초코송이의 새로운 모습!! 망설임 없이 계산을 하고 입에 넣어 보았다 칸쵸는 바닐라가 섞여 있다는데 특별한 맛은 안났고 하양송이가 화이트 초코인줄만 알았는데 치즈맛이 섞여 있어 묘하게 맛있었다 칸쵸는 다시 분홍이로 송이는 쵸코랑 하양을 번갈아 가면서 사먹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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